13명에게 총 2350만원 상금 지급…내달 24일 접수 마감

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지난 15일부터 총상금 2350만원 규모의 ‘2019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해외주식 리그 안에서 수익률 순위와 거래대금 순위로 나눠 진행되며 총 13명에게 23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해외주식 리그 수익률 1위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최대 10명까지 상금을 수여해 입상 기회가 넓어졌다.

거래대금 1위부터 3위까지는 총 450만원의 상금을 수상할 수 있어 수익률이 높지 않아도 입상의 기회가 주어진다.

대회는 다음 달 31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된다. 참가 접수는 다음 달 24일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영웅문G, 영웅문S, 영웅문SG 등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키움증권은 최근 해외주식 특화 기능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차세대 MTS 영웅문SG의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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