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이사에 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임기는 2년

금융투자협회 전경. 사진=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는 26일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사 및 자율규제위원을 선임했다.

이번 총회에서 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이사가 회원이사로 선임됐다. 공익이사에는 김광기 중앙일보 경제연구소장 겸 논설위원, 이윤재 전 재정경제원 경제정책국장, 장범식 숭실대 경영대학 교수, 강석원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천상현 법무법인 황해 대표변호사 등이 선임됐다.

자율규제위원에는 장국현 건국대 경영대학 교수, 하성 전 한국은행 감사, 이원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정다미 명지대 경영대학 교수 겸 경영대학원장, 고원종 DB금융투자 대표이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새로 선임된 회원이사, 공익이사 및 자율규제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2년으로 종료일은 2021년 2월 25일이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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