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주요 모바일 게임 6종서 신년맞이 이벤트 진행

넷마블이 2019년 새해를 맞아 자사 대표 인기 모바일 게임 6종에서 풍성한 신년맞이 이벤트를 연다.

먼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은 오는 24일까지 매일 오후 8시와 11시에 공용마을인 마그나딘에서 소원을 빌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풍등에 소원 빌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8시에 최대 50명이 모여 격투를 벌이는 PvP 이벤트 ‘대난투’를 30일까지 운영한다.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일일 던전 2종과 신규 의상 6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 특별 이벤트를 통해 황금 꿀꿀이 모자 도안, 빛나는 강화석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캐주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은 최상급 행운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신년 미션 이벤트를 오는 18일까지, 구슬을 모아 1000다이아 및 소원 선택 큐브를 받을 수 있는 세계여행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는 기존 각성 영웅을 한 번 더 성장시킬 수 있는 아일린 신화 각성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통해 세븐나이츠 선택권, 신화 정수 50개, 아일린 전용 장비 소환권 등 보상을 제공한다.

모바일 야구 게임 ‘이사만루2018’은 이벤트 기간 내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게임 재화를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를 23일까지 실시한다. 10일 출석시 게임 내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S급 장비팩’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2019년 새해를 맞아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해도 수준 높은 콘텐츠와 서비스로 더 큰 재미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