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어디서든 깨끗한 물,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

사진=브리타코리아

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BRITA)를 판매‧유통하는 브리타코리아는 지난 21일 첫 방송된 Olive, tvN 새 예능 프로그램 ‘국경 없는 포차’에 브리타 제품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국경없는 포차’는 ‘포장마차 세계일주’라는 콘셉트로 해외 현지 사람들에게 한국 스트리트 푸드와 포차의 정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브리타코리아는 야외 포장마차에서도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쉽고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브리타 정수기 제품을 협찬했다. 방송에서는 포장마차를 방문한 현지인들에게 저그(jug) 타입의 브리타 제품으로 물을 제공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전해졌다.

브리타는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자연여과’ 방식의 정수기로 이동이 간편하고, 관리사의 도움 없이도 쉽게 필터 교체가 가능하다. 브리타의 핵심인 ‘막스트라+’ 필터는 마이크로 플로우(MicroFlow) 기술이 적용돼 수돗물 속에 들어있는 구리, 납, 염소 등의 중금속과 미세플라스틱, 불순물 등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과해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김현중 브리타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프로그램 속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는 현장이 깨끗한 물을 마시는 즐거움을 전달하는 브리타 제품과 잘 어우러져 이번 협찬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브리타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브리타는 코스트코, 이마트, 하이마트 등 국내 주요 대형 유통 매장과 이마트몰,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마켓, 이커머스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국경없는 포차’는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국경없는 친구들과의 소통을 통해 전해지는 따뜻한 감동과 재미로 지난 21일 첫 방송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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