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권장 교환 부품‧순정 액세서리 최대 30% 할인

사진=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코리아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아우디 전 차종을 대상으로 겨울철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위한 ‘2018 아우디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윈터 서비스 캠페인은 모든 아우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캠페인 기간 중 전국 35개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타이어와 엔진, 배터리, 제동장치 등 겨울철 필수 점검 13가지 항목에 대한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동기간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권장 교환 부품과 아우디 순정 액세서리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부동액, 배터리, 브레이크 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등 일부 지정 부품은 20% 할인하며 워셔액, 차량용 매트, 아이스 스크래퍼 등 순정 차량용 액세서리는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도 차량 보유 5년차 이상 고객(2014년 11월 25일 이전 등록 차량)의 일반 수리비용에 따라 내년 차량 유지 관리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엔진오일 교환 등의 캠페인 쿠폰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모든 사고 수리 고객도 사고 수리비용에 따라 동일한 캠페인 쿠폰 패키지를 제공 받을 수 있다.

‘2018 아우디 윈터 서비스 캠페인’은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아우디 공식 홈페이지나 아우디 고객지원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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