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할로윈 컴백! 초극☆대호박촌’ 이벤트를 11월 9일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벤트는 이용자가 용사 엘리자베트와 함께 호박촌으로 모험을 떠나는 내용으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메인 퀘스트가 매일 하나씩 개방되는 것이 특징이다.

‘부스트 아이템’을 통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으며, 특정 이벤트 장비를 착용하면 이벤트 상점 전용 교환 아이템을 좀 더 높은 확률로 수집할 수 있다. 이벤트 퀘스트 조건을 달성하면 서번트 ‘엘리자베트 바토리[브레이브](4성/세이버)’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메인 퀘스트를 끝까지 완료하면 새로운 재미를 주는 챌린지 퀘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 퀘스트는 ‘남성 서번트 한정’ 등 파티 구성에 제한이 있는 고난이도 퀘스트로 난이도가 높은 만큼 완료 시 서번트 ‘엘리자베트 바토리[브레이브]’의 필살기 레벨업이 가능해 진다.

넷마블은 이번 이벤트와 함께 ‘클레오파트라(5성/어쌔신)’을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신규 기능을 추가하고 UI를 개선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서포트 편성, 파티 편성에 대한 정보를 좀 더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UI를 개선했으며, 이펙트를 추가해 전투의 재미를 더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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