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재능대학교

인천재능대학교가 18일 서울클럽에서 열린 한국대학신문 대학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역량 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실무 중심의 고등직업교육 선도 대학’임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인천재능대는 체계적인 취업관리 시스템을 통해 4년 연속 수도권 취업률 1위(가, 나 그룹),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 자율개선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17년 교원양성기관 평가 장관상을 표창받는 등 우수한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명품 전문대학으로 인정받았다.

이기우 총장은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대학의 경쟁력이 우리나라의 경쟁력이라는 생각으로 대학 현장을 끊임없이 살펴주시는 대학신문에 감사하다”며 “우리 대학도 더욱 열심히 노력해 대학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2018년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 시상식에서는 전국 323개 대학(일반대 187개교, 전문대 136개교) 중 4년제 대학 11개교, 전문대학 5개교 등 총 17개 대학이 수상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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