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하남에프앤비

(주)하남에프앤비는 지난 20일 하남돼지집 이태원점에 해외 언론인 및 인플루언서들이 단체로 방문, 삼겹살 등 한국식 바비큐를 체험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남돼지집 이태원점은 돼지고기 구이라는 한국 고유의 BBQ 메뉴와 모던 다이닝 느낌의 매장 컨셉이 어우러져 국내 고객은 물론 해외에서도 호평을 얻고 있는 곳이다.

매장에는 미국 CBS, 중국 차이나데일리, 필리핀 GMA 네트워크 방송 등 7개국 9개 매체 언론인과 미국, 영국, 프랑스 등 9개국의 소셜 인플루언서 등 약 20여 명이 방문해 삼겹살과 냉면, 찌개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삼겹살의 고소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에 찬사를 아끼지 않으며 ‘원더풀’을 연발했다.

또 이들은 재단 서비스(고기를 구워서 먹기 좋게 자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들에게 고기를 맛있게 굽는 방법을 묻고, 매운갈비찜과 날치알계란찜의 조화가 훌륭하다며 그릇을 싹싹 비우는 등 메뉴가 제공될 때마다 사진을 찍고 시식평을 공유했다.

한 인플루언서는 “지금까지 먹어 본 코리안 비비큐 중에서 가장 맛있는 데다가 비주얼이 훌륭해 사진에 담기 좋았다”며 “고국으로 돌아가서도 맛은 물론 세련된 매장 분위기와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를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환 하남에프앤비 실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삼겹살의 세계화에 한 발짝 다가서는 것은 물론 하남돼지집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공고히 하게 되었다”며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언론인과 인플루언서들이 기사와 소셜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하남돼지집의 매력을 전 세계에 널리 전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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