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워홈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일식 파인다이닝 브랜드 키사라 강남점에 프리미엄 즉석구이 로바다야끼 메뉴 5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로바다야끼는 손님 앞에서 생선과 고기, 채소 등의 식재료를 구워 주는 일본 전통 요리다. 키사라에서는 도미머리와 와규 채끝, 바닷가재 등 이색적인 식재료를 즉석에서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오마카세 등 키사라의 메인 메뉴와 함께 즐겨도 좋다.

로바다야끼 5종은 디너 타임에만 즐길 수 있는 한정 메뉴로, 9월 말까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강남점에서 로바다야끼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민트 모히또 음료를 20% 할인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워홈 유료 멤버십인 A1 블랙카드 소지자는 로바다야끼 메뉴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최근 키사라 강남점은 스시 카운터를 새롭게 리뉴얼하면서 전통 오마카세 등 프리미엄 메뉴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에는 즉석 구이 요리인 로바다야끼 메뉴 출시를 통해 키사라 강남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파아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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