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죠스푸드

죠스푸드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추가로 진행한다.

죠스떡볶이는 지난 3월 진행한 창업 지원 프로모션에 대한 예비 창업자들의 상당한 관심과 추가 요청 문의로 인해 2차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창업 지원 프로모션은 신규 가맹점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며 안정적인 창업을 돕고자 마련한 지원책으로, 지난 3월 진행한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통해 최근 대구범어점, 하이원리조트점 등 약 10개 매장이 창업 지원 혜택을 받으며 문을 열었다.

죠스떡볶이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도 1차와 동일하게 500만원 상당의 비용을 지원한다.

또 예비 점주가 원할 경우 자체 인테리어 시공이 가능하며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많은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창업 관련 문의와 프로모션 요청이 이어졌다”며 “최대한 많은 분들께 혜택을 드리고자 한 번 더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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