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CEMP(CSR&에미션 트레이딩 시스템 매칭 플랫폼) 2호 사업’을 완료했다.신한은행은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복지시설 에너지 효율화와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CEMP 2호 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CEMP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탄소배출권거래제의 외부사업을 연계해 2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구축된 제도를 의미한다.신한은행은 작년부터 ESG 활동과 한국에너지공단의 탄소 배출권 거래제도를 연계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현하는 CEMP 사업을 추진하고
웰컴저축은행이 ‘아이어워즈코리아(i-AWARDS KOREA) 2023’서 2년 연속 2관왕을 달성했다.웰컴저축은행은 15일 모바일뱅킹앱 ‘웰컴디지털뱅크앱’과 만보기 서비스 ‘웰뱅워킹’의 우수한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아 ‘아이어워즈코리아’ 시상식에서 2년 연속 2관왕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14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아이어워즈코리아 2023'에서 웰컴디지털뱅크앱의 서비스 우수함을 인정 받아 ‘스마트앱어워즈 2023 저축은행부문 대상’을 받았다.또한, 만보기 서비스 ‘웰뱅워킹’의 ESG 실천에 대한 노력을 인
신한은행이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국내 배터리기업에 글로벌 신디케이션론을 주선했다.신한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신흥에스이씨 헝가리법인을 대상으로 총 65백만 유로(원화 약 920억원) 규모의 글로벌 신디케이션론 주선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신디케이션론은 다수 은행으로 구성된 차관단이 공통 조건으로 일정 금액을 차입자에게 융자해 주는 중장기 대출을 말한다.신흥에스이씨는 글로벌 그린에너지 기업으로 중국, 말레이시아, 헝가리의 해외법인을 포함한 총 5개 사업장에서 전기자동차, 에너지저장장치, 핸드폰, 전동공구 등에 필요한 이차전지 부품 및
카카오뱅크의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정책으로 카카오뱅크 고객들이 해약금 절감 혜택을 받고 있다.카카오뱅크는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정책을 통해 카카오뱅크 고객들이 약 140억원 규모의 중도상환해약금을 절감했다고 15일 밝혔다.카카오뱅크는 지난 2022년 2월 주택담보대출을 출시한 이후 올해 11월까지 1만명이 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40억원 규모의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혜택을 제공했다. 고객 한 명당 약 132만원의 해약금을 절감한 셈이다.중도상환해약금은 대출 상환일이 도래하기 전에 고객이 대출을 상환할 경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아시아럭비연맹이 주관하는 ‘아시아 럭비 어워드’에서 한국인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OK금융그룹은 지난 11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아시아럭비연맹의 ‘아시아 럭비 어워드’ 시상식에서 최 회장이 대한민국 럭비 저변 확대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시아 럭비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아시아럭비연맹은 아시아의 럭비 종목을 총괄하는 국제 스포츠 행정기구다. 매년 아시아 럭비 어워드를 통해 럭비 정신을 기리고 럭비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캐릭터 부문(Asia Rugby Award For Cha
하나은행이 ‘더 값진 국민연금 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하나은행은 내년 3월 29일까지 국민연금 신규 수급 고객을 대상으로 ‘더 값진 국민연금 페스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해당 이벤트는 2024년부터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1961년 1월에서 3월 출생 고객이 참여 대상이다. 이벤트 기간 중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국민연금을 하나은행 계좌로 수령하는 것을 약속한 고객 1만명에게 베이커리 교환권을 제공한다.이후 첫 회 국민연금을 하나은행 계좌로 수령한 고객 1만명에게는 3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기술보증기금(기보)이 최적의 생산파트너 매칭을 위해 제조플랫폼 허브를 구축했다.기보는 스타트업이 제조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부품제작 수요·공급기업의 효과적 매칭을 위한 제조플랫폼 허브를 구축하고, 전용 보증상품을 출시해 시제품부터 양산까지의 생산자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제조플랫폼이란 고객이 도면, 가공방식 등을 온라인 상으로 의뢰하면 최적의 생산파트너를 매칭해주는 민간 운영 서비스다. 기보는 이러한 우수 제조플랫폼 민간사업자들이 입점할 수 있는 몰인몰(Mall in Mall) 방식의 제조플랫폼 허브를 구축했다.해당 상품은
은행권이 공동으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강원 2024)’에 30억 원을 지원한다.은행연합회는 ‘강원 2024’에 은행권 공동으로 30억 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강원 2024’의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평창, 강릉, 정선, 횡성)에서 개최되는 ‘강원 2024’는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이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시설과 유산을 이어받아 지속가능성을 높였다. 80
DGB대구은행이 미혼한부모가정 지원 사업에 참여해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DGB대구은행은 15일 홀트아동복지회 대구지부에서 ‘미혼한부모가정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지역 미혼모 가정을 돕기 위한 ‘지킴이키트’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미혼한부모가정 지원 사업’은 최근 저출산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가운데, 아이와의 행복을 위해 출산을 결심한 미혼한부모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사회공헌사업이다.해당 사업의 재원은 은행권 사회적 책임 이행 및 지속성장 가능 환경을 구축하는 ‘뱅크잇(BANKiT)’ 참여로 마련됐다. ‘은행
KB금융그룹이 올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에너지 비용과 월 임대료 등 총 200억원을 제공하며 올해부터 3년간 600억원을 지원한다.KB금융그룹은 15일 고물가·고금리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에너지 비용, 임대료 등을 지원하는 총 200억원 규모의 상생지원금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해당 상생지원금 세부계획은 지난 3월 KB금융이 금융소비자와의 고통 분담과 상생을 위해 발표한 금융 및 비금융 지원 방안 중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총 600억원 규모의 비금융 지원 방안에 해당된다.KB금융은 올해부
신한은행이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ESG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손잡았다.신한은행은 서울 중구에 있는 신한은행 본점에서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 창업기업 육성 및 ESG 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ESG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ESG 전분야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 ▲창업기업 협력을 통한 ESG 신사업 추진 ▲상생협력을 통한 사회가치 창출 등 2025년까지 총 10억원을 투입해 사회·환경분야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DGB대구은행이 선린대학교와 ‘아이엠 유니즈(iM uniz)’ 구축을 위해 손잡았다.DGB대구은행은 14일 선린대학교와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아이엠 유니즈’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학교와 학생의 플랫폼 인프라를 위해 구축된 아이엠 유니즈는 영어 단어 ‘유니버시티’와 MZ를 조합해 ‘대학생과 MZ세대를 위한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에 ‘유니드(YOU NEED)’ 라는 문장과 발음이 유사한 것에서 착안, ‘당신에게 꼭 필요한, 고객 맞춤형’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협약을 통해 선린대학교에 ▲모바일학생증(
KB국민은행이 비금융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데이터를 제공하고 협력을 확대한다.14일 KB국민은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4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비금융 기업 대상 금융데이터 공급과 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벤처, 스타트업 등 비금융 기업들이 신규 비즈니스 개발 및 데이터를 쉽게 조달할 수 있도록 정부가 통계 데이터 구매와 분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KB국민은행은 지난 10월 과기부 주관 데이터 사업자로서 지위를 획득하고, 데이터 가공, 분석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각 산업
NH농협은행이 ‘2023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NH농협은행은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최한 ‘2023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올해 14회를 맞은 경연대회는 저탄소생활 모범사례를 발굴해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NH농협은행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건물 운영, 재생에너지 전환 및 무공해 차량 확대 ▲임직원 ESG 실천 캠페인 및 전국 청소년금융센터 녹색소비 교육 ▲저탄소 전환 대출지원 및 농업인 탄소배출권 구매 프로세스 구축 등의
카카오뱅크가 ‘무자각 터치 데이터’와 ‘금융특화 언어 모델’ 등 2가지 오픈 소스를 공개했다.카카오뱅크는 기술의 공익적 확산과 모바일 금융 환경의 안전성 및 편의성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혁신 금융 기술을 담은 오픈소스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오픈소스는 소스코드가 공개돼 누구든지 접근, 사용, 수정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의미한다.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중 오픈소스를 공개한 것은 카카오뱅크가 처음이다.이번에 카카오뱅크가 공개하는 오픈소스는 ‘무자각 터치 데이터’와 ‘금융특화 언어 모델’ 2가지다.‘무자각 터치 데이터’는 고객들
신한은행이 전라남도와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배달앱 운영에 손을 잡았다.신한은행은 전라남도 본청 정약용실에서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배달앱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 이라는 슬로건으로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빠른 정산’ 서비스는 당일 판매대금을 당일 또는 익일 정산·입금해주고 있어 가맹점 사장님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신한은행과 전라남도는 지역 내 배달앱
KB국민은행이 내부통제용 이상거래탐지시스템인 FDS 개발에 착수해 내년 하반기 구축을 완료한다.KB국민은행은 금융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KPMG·김앤장과 함께 상시감사시스템인 내부통제 FDS 고도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통상 은행권에서 FDS는 은행계좌 등이 외부 범죄에 악용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구축돼 있다. KB국민은행은 내부 평판 리스크를 관리하고 금융사고를 방지하고자 디지털 신기술을 기반으로 FDS를 임직원 부정거래 예방 용도로 확장할 계획이다.내년 하반기에 구축이 완료되는 내부통제용 FDS는 인공지
DGB대구은행이 중앙아시아 국가에 선진화 금융을 지원했다.DGB대구은행은 몽골 최대 금융그룹인 골롬트(Golomt) 금융그룹 소속의 골롬트 은행에 DGB대구은행의 선진화된 신용평가모형과 여신 시스템에 대한 비대면 연수를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몽골의 골롬트 은행의 요청에 따라 지난 12일 DGB대구은행 실무자와 골롬트 은행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DGB 대구은행은 2007년 8월 몽골 울란바토르와 뭉근머리트 지역에 대한 우물 기증, DGB 동산 조성 및 장학문화재단을 통해 특별장학금을 지급했다. 2009년에는
GLN 인터내셔널(이하 GLN)이 일본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브랜드사인 JCB와 일본 내 해외 모바일 QR결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GLN은 JCB와 글로벌 결제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사가 일본 내 해외 모바일 QR결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전략적 제휴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계기로 GLN은 GLN이 보유한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노하우와 디지털 기술력을 글로벌 간편 결제 시장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GLN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
금융산업공익재단(이하 ‘재단’)과 사단법인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이하 ‘협회’)가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4일 재단과 사단법인 협회는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이를 위해 재단에서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총 2억5000만원의 예산으로 진행되는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사업은 50대 이상의 고령층 5000명을 대상으로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디지털 문해교육사 100명을 선발해 디지털 전문 강사로 양성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디지털 교육과 디지털
KB금융지주가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개최하고, KB증권 등 8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14일 KB금융에 따르면 이날 추천된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는 이달 중 대추위의 최종 심사 및 추천을 통해 주주총회에서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대추위는 ▲전문성에 기반한 세대 교체를 바탕으로 예측 가능한 경영승계 구조 확립 및 안정적인 지배구조 정착 ▲계열사 핵심인재 발탁을 통한 그룹 인적 경쟁력 강화 및 조직내 활력 제고 ▲지속가능 경영 실천 및 다양성 등을 고려한 인사 구현 등에 중점을 두고 계열사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