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앙블랑

2017 브랜드 가치 1위 아기물티슈 앙블랑이 혁신 유아용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앙블랑은 5월 정식 출시한 여름 한정판 '온도계' 물티슈가 각종 세균 곰팡이 번식이 쉬운 무더위 속 아기피부를 지키는 똑똑한 혁신 유아용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30도를 웃도는 뜨거운 더위와 습도가 잦은 여름철, 아기 피부에 직접 닿는 신생아 물티슈는 변질 우려가 있어 꼼꼼한 위생 관리가 요구된다.

유해성분 논란 없이 깐깐한 엄마들로부터 안전한 아기 물티슈로 신뢰받고 있는 앙블랑의 '온도계' 물티슈는 매년 여름 아기 피부 안전을 위협하는 최대 골칫덩이인 세균 및 곰팡이로부터 아기 물티슈를 안전하게 보관 할 수 있도록 똑똑한 알림 역할을 한다.

앙블랑 캡형 물티슈 전 제품 (본 품 캡형, 라이트 캡형, 휴대캡형)에 적용된 ‘온도계' 스티커는 주변 환경이 30도 이하 적정 온도일때 빨간색으로, 30도 이상 고온일 때는 빨간색이 사라진다.

고객들은 '온도계' 스티커 색의 변화를 통해 최적의 물티슈 보관온도에서 세균 번식 및 변질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 할수 있다. 특히, 스티커는 캡 안쪽에 부착하여 고객들이 매 사용시 안전한 보관온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작년 첫 출시 당시 업계 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던 '온도계' 물티슈는 앙블랑 자체 아기 피부 과학연구소의 아기 피부 안전을 최우선시한 끊임없는 연구 개발,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고객들로부터 입소문을 타며 출시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앙블랑 관계자는 "여름 한정판 온도계 물티슈는 철저한 물티슈 보관이 요구되는 여름철 아기 피부 안전을 위한 앙블랑의 혁신”이라며, “올 여름 역시, 지속적인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고객들로 하여금 똑똑하고 간편한 물티슈 보관 안내 역할을 톡톡히 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8 행복더함 사회공헌 영유아 안전 부문 대상을 수상한 앙블랑은 100% 국내 생산 무형광 킵(KEEP) 기저귀로 발진 및 샘없는 기저귀를 찾는 엄마들로부터 입소문을 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119 사랑나눔 구조대, 위드박스 등 미혼모, 요보호, 장애 및 난치병 아동 등 도움과 온정이 필요한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재활용 캠페인 ing GREEN을 통해 미래 세대 아이들에게 깨끗한 자연을 물려주기 위한 환경 사회공헌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