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변화시키는 착한 상품’ 아이디어 공모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상품화 지원, '삼성카드 쇼핑'에서 판매

삼성카드 본사. 사진=김민희 기자

삼성카드는 25일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인 ‘열린나눔’의 20번째 주제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착한 상품’을 선정하고 ‘소셜굿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카드는 오는 5월 20일까지 ‘열린나눔’ 플랫폼을 통해 사회적 경제조직과 개인들에게 ‘세상을 변화시키는 착한 상품'을 주제로 삼성카드 커뮤니티 서비스 연계상품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 받는다. 또한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삼성카드 쇼핑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2013년부터 시작한 삼성카드 ‘열린나눔’은 고객이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제안·선정하여 임직원과 함께 해당 사업을 지원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현재까지 교육과 아동, 여성, 지역사회, 문화예술, 가족, 일자리 등 다양한 테마로 총 195개의 사업이 실현됐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향후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한 공익사업 전개 등 CSV 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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