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건엄 기자

 E-페이스는 재규어의 스포츠카 F-타입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속도와 움직임이 느껴지는 비율, 재규어의 시그니처 'J' 블레이드 주간주행등과 허니콤 메시 그릴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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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는 완성도와 실용성을 겸비했다. 그랩 핸들과 중앙 콘솔을 통해 스포츠카의 느낌을 살리고 운전자가 기어 시프트 및 모든 컨트롤을 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넉넉한 레그룸을 통해 운전자를 비롯 총 5명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실용성도 갖췄다. 넓은 적재 공간에는 대형 캐리어, 유모차등 부피가 큰 짐도 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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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페이스 전 모델에는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2.0ℓ 터보차저 4기통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49마력, 최대토크 37.2kg.m의 힘을 발휘한다. 자동 주차 보조, 차선 유지 보조,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첨단 운전자 보조 기술이 적용돼 편리한 주행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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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페이스 P250 S' 5530만원, 'E-페이스 P250 SE' 6070만원, 'E-페이스 P250 R-다이나믹 SE' 6470만원,'E-페이스 P250 퍼스트 에디션' 6960만원이다. 5월 중순 부터 출고될 예정이다.

파이낸셜투데이 이건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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