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갤럭시 S9’과 ‘갤럭시 S9 플러스’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갤럭시 팬 파티 인 서울’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성수동에 있는 문화 공간 어반소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총 600여명의 갤럭시 팬들이 참석했다.

갤럭시 팬 파티는 갤럭시 팬들과 함께 갤럭시 사용 문화를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갤럭시 S9과 S9 플러스의 새로운 기능을 일상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이 제안됐고 갤럭시 S9과 S9 플러스의 혁신적인 기능과 연계한 흥미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자인 ‘딩고’의 우상범 대표는 갤럭시 S9과 S9 플러스의 슈퍼 저조도, 슈퍼 슬로우 모션 카메라 기능과 증강현실(AR) 이모지 기능으로 만들어나갈 새로운 모바일 콘텐츠 시대를 제시했다.

또 파워 유튜버인 최서영 씨가 나서 AR 이모지와 스테레오 스피커, 빅스비 비전의 번역 기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슈퍼 슬로우 모션 기능을 형상화한 스트리트 댄서 제이블랙의 퍼포먼스와 함께 가수 10cm, 랄라스윗, 김태우의 감미로운 공연도 이어졌다.

갤럭시 팬 파티는 앞으로 2주간 광주(3월23일), 부산(3월24일), 대전(3월30일), 대구(3월31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갤럭시 S9과 S9 플러스의 사전 예약 구매자뿐 아니라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삼성전자 소셜 채널에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이건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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