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푸드빌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VIPS)는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모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Memorable Party’를 콘셉트로 한 이번 신메뉴는 ▲오렌지 데리야키 치킨 ▲메이플 글레이즈드 포크 ▲칼솟타다 ▲미트볼 그라탕 ▲소시지 퐁듀 ▲만다린 젤로 펀치 ▲그린티 아이스크림 총 7종으로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빕스는 지난 달 겨울 한정 스테이크 ‘메리 베리 스테이크’, ‘얌스톤 더블 스테이크’ 등 3종을 출시했다. 출시 4주 만에 5만개 이상 판매되며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빕스 관계자는 “모임이 많은 요즘,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연말을 보내는 방법이라는 생각에서 풍성한 파티 메뉴를 기획했다”면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빕스 신메뉴와 함께 가족, 연인, 동료들과 행복한 연말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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