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K플라자

[파이낸셜투데이=박상아 기자] AK플라자는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구로본점, 수원AK타운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성탄절 선물준비 고객을 위한 ‘해피 크리스마스(HAPPY CHRISTMAS)’ 세일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선물용 인기 상품군과 홈파티 관련 상품, 겨울 패션 상품 등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세일 기간동안 자녀 동반 가족들을 위해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과 함께하는 해피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주말인 22일부터 당일 구매 영수증 소지 고객 선착순 2000명(전 점 기준)에게 ‘캐리 헤어밴드’를선물로 증정하고,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전 점 기준)에게는 ‘꼬마숙녀 캐리 인형’을 증정한다.

구로본점(25일)과 분당점(15일)에서는 ‘캐리와 장남감 친구들’ 팬미팅을 진행하고, 전 점에서 캐리 키즈 뮤지컬수업, 캐리 컬리링 및 뱃지 만들기 체험전을 진행한다.

31일까지는 AK-IBK체크카드로 20만원, 4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10% 상품권을, 17일까지 AK KB국민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7% 상품권을, 신한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5% 상품권을 증정한다.

구로본점은 21일까지 ‘골프&아웃도어 기프트 대전’을 열고 골프의류 및 아웃도어 패션 상품을 30~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울시 티셔츠를 7만6000원에, 와이드앵글 방풍 가디건을 13만9000원에, 라푸마 롱다운점퍼를 22만4000원에 판매한다.

수원AK타운점은 20일까지 ‘아웃도어 선물 대전’을 통해 네파, 컬럼비아, 밀레, 라퓨마, 빈폴아웃도어, 블랙야크, 아이더 등의 다운점퍼, 방한화를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블랙야크 다운점퍼를 25만원에서 29만6000원대에, 네파 방한화를 8만9600원에서 13만9000원대에 판매한다.

분당점은 18일부터 21일까지 ‘크리스마스 기프트 제안전’을 열고 닥스, 루이까또즈, 레노마, 탠디, 웅가로 등의스카프, 머플러, 밍크를 30~70%까지 할인하고, 22일부터 25일까지 ‘해외명품 대전’을 통해 가방, 지갑, 만년필 등을 10~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평택점은 21일까지 ‘크리스마스 파티 패션 제안전’을 통해 올리비아로렌, 샤트렌 등의 패션상품을 50~70%까지할인하고, 원주점은 20일까지 ‘유아동 겨울상품 기획전’을 열고 블랙야크키즈, 아디다스키즈, 톰키드, 무냐무냐,블루독, 리바이스키즈 등의 유아동 겨울패션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15일에는 무냐무냐 유아내의를 9000원에, 16일에는 아디아스키즈 구스다운재킷을 13만2300원에, 17일에는 톰키드 티셔츠를 1만9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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