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이일호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연휴 후유증을 극복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는 열흘간의 황금연휴 이후 피로를 풀고 연휴가 끝난 후유증을 달래고자 하는 1인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디럭스룸 1박과 브로드웨이 조식 1인, 웰컴 드링크 아메리카노 1잔으로 구성됐다. 예약 기간은 추석 연휴가 끝나는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이며, 투숙 가능 기간은 오는 11월30일까지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황금연휴를 제대로 즐기지 못했거나 성수기 요금이 부담스러워 더 여유 있고 합리적인 여행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도심 속 ‘호캉스’를 최저가에 누릴 수 있도록 했다”며 “명절 후유증도 단번에 극복할 수 있는 스마트한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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