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BA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한세엠케이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는 다운점퍼 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작년 완판 인기를 거둔 다운점퍼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울트라 퍼 다운’과 ‘파이널 벤치 다운’ 두 가지 스타일의 4개 제품이다.

울트라 퍼 다운은 후드 부분에 라쿤 털을 더한 롱 야상 스타일 제품이다. 충전재 비율을 80% 이상 높여 보온성과 경량성을 강화했다고 NBA 측은 전했다.

파이널 벤치 다운은 기장 밑단에 트임을 주고 투웨이 지퍼를 디자인했다. 가벼운 소재 원단을 사용하고 동시에 보온성을 겸비해 가성비를 높였다.

NBA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NBA만의 개성과 분위기를 담은 야상형 다운점퍼와 롱 다운점퍼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보온성과 스타일시함 모두를 만족시키는 신제품으로 다양한 겨울 스타일링을 즐기실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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