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리바트

[파이낸셜투데이=최지원 기자] 현대리바트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90여개 대리점과 직영점에서 가을철 결혼 시즌을 맞아 예비 부부 고객들을 겨냥한 ‘신혼 침실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진 매트리스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현대리바트의 매트리스 브랜드 ‘엔슬립’의 특징과 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페이스북과 오프라인 체험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다음달 15일까지 현대리바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고객이 선호하는 매트리스 타입을 선택하고 느낌을 영상을 통해 확인하면 추첨을 통해 총 63명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빕스 식사권 기프티콘, 커피 기프트콘 등을 증정한다.

직영 매장 리바트 스타일샵 10개 매장에서는 이달 말까지 매트리스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이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하고 매장 내 배치되어 있는 QR코드를 찍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휘센 에어컨, 다이슨 선풍기, 핸디 선풍기, 백설 요리 올리고당을 증정한다.

또 매트리스 할인 행사도 열어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제품으로 엔슬립 C7, S7, L7 퀸사이즈(각 118만2000원), 스프링에어 에어 보스턴 퀸사이즈(202만3000원), 조지아 퀸사이즈(185만3000원) 등이 있다.

인기 침실 제품 시리즈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클로드 침대(Q)는 69만3000원, 3단 서랍장은 37만7000원, 침대헤드 조명이 특징인 에세이 침대(Q)는 60만9000원이다. 요람형 패밀리침대 노블은 130만1000원이다.

현대리바트는 31일까지 250만원, 5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일렉트로룩스 마티노 핸드블렌더, 테팔 일리코 냄비 3종 세트도 각각 증정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가을철 결혼과 이사를 앞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구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쿠션감을 다양화 해 고객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매트리스 를 비롯해 심플한 디자인과 공간 효율성을 높인 가구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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