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몰 패밀리 세일. 사진=G마켓

[파이낸셜투데이=김우진 기자] G마켓이 오는 25일까지 ‘이랜드몰 패밀리 세일’을 열고 스파오, 미쏘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85% 할인 판매한다. 오프라인에 미출시된 상품도 최초로 공개한다.

먼저, 매일 3개의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21일에는 ‘스파오X빙그레 컬래버레이션 티셔츠 9종’을 1만5920원부터 판매하고, ‘후아유 신상 티셔츠와 스커트 24종’을 1만1120원부터, '미쏘의 신상 블라우스와 셔츠 50종’을 1만2100원부터 선보인다. 22일은 ‘후아유 인기 티셔츠와 팬츠 50종’을 40% 할인한 1만4320원부터, ‘스파오 티셔츠와 래쉬가드 49종’은 7020원부터, ‘미쏘의 샌들과 잡화 및 액세서리 50종’은 1만7100원부터 각각 만나볼 수 있다.

특히 21일에 선보이는 ‘스파오X빙그레 컬래버레이션 티셔츠 9종’의 경우 메로나, 붕어 싸만코, 더위사냥 등 유명 아이스크림의 이미지가 프린팅 되어 있고, 스파오 매장에 출시되기 3일 전 G마켓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신상품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후아유의 남녀 래쉬가드’(1만7920원)를 포함해 ‘스파오 폴로 원피스’(1만7920원), ‘미쏘 펀칭 포인트 블라우스’(3만5910원) 등 브랜드 진캐주얼부터 여성 의류, 언더웨어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해당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스파오, 미쏘, 후아유, 에블린의 브랜드 전 상품을 최대 20%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에서 ‘이랜드몰’을 검색해 이랜드몰 미니샵을 방문하면 바로 확인 가능하다.

이주철 G마켓 제휴사업실 상무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브랜드 시즌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이랜드몰과 제휴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이번 이랜드몰 페밀리 세일을 통해 할인 품목과 더불어 컬래버레이션 상품까지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판매하는 만큼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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