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간자금유출입. 사진=뉴시스

[파이낸셜투데이=신혜정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8거래일 만에 들어왔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211억원이 순유입됐다.

새로 들어온 금액은 599억원, 펀드 환매로 빠져나간 자금은 388억원이다. 공모펀드에서 100억원 줄었고 사모펀드에서 311억원 늘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2억원 줄면서 13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채권형펀드는 771억원 늘면서 2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펀드는 845억원 늘었고 해외 채권형펀드는 74억원 줄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는 설정액 기준으로 1조2830억원 늘면서 순유입을 기록했다. MMF 설정액은 124조6890억원, 순자산액은 125조435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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