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스타항공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이스타항공이 6월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간 얼리버드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국내선은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김포-제주 항공권이 1만4900원부터, 청주‧군산‧부산-제주 노선이 1만5900원 부터 제공된다.

또한, 국제선의 경우 편도 총액운임 기준 ▲인천-도쿄(나리타) 6만9200원부터 ▲인천-오사카(간사이) 5만9200원부터 ▲부산-오사카(간사이) 5만4200원부터 ▲인천-후쿠오카 6만4200원부터 ▲인천-오키나와 6만9200원부터 ▲김포-타이베이(송산) 8만3200원부터 ▲인천-타이베이(타오위엔) 7만3200원부터 ▲인천-홍콩 7만3200원부터 ▲인천-방콕 11만4900원부터 ▲부산-방콕 10만4900원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 9만3200원부터 ▲인천-하노이 8만200원부터 ▲인천-사이판 9만16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중국노선은 편도총액운임 기준 ▲청주-선양(심양) 7만4200원부터 ▲청주-옌지(연길) 10만4200원부터 ▲청주-하얼빈 7만4200원부터 ▲청주-닝보(영파) 6만9200원부터 이용가능 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2030 고객들의 경우 얼리버드 이벤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며 “매월 1일부터 7일까지 탑승기간 4개월 전 찾아오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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