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신혜정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하루 만에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구랍 3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34억원이 순유입됐다.

새로 들어온 금액은 134억원이고, 펀드 환매로 빠져나간 자금은 0원을 기록했다. 공모펀드에서 130억원, 사모펀드에서 4억원 늘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7억원 늘면서 4거래일 만에 순유입으로 바뀌었다.

채권형펀드는 562억원 늘면서 4거래일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펀드는 536억원, 해외 채권형펀드는 26억원 늘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는 설정액 기준으로 4조1158억원 줄면서 순유출을 기록했다. MMF 설정액은 104조3523억원, 순자산액은 104조995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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