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파이낸셜투데이=신혜정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17거래일 만에 순유입됐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56억원이 순유입됐다.

새로 들어온 금액은 758억원이고, 펀드 환매로 빠져나간 자금은 702억원이다. 공모펀드에서 185억원 줄었지만, 사모펀드에서 241억원 늘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363억원 줄면서 2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채권형펀드는 2722억원 줄면서 2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 채권형펀드는 2804억원 줄었고, 해외 채권형펀드는 82억원 늘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는 설정액 기준으로 1조5764억원 줄면서 순유출을 기록했다. MMF 설정액은 110조8775억원, 순자산액은 111조655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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