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문을 연 '수지 파크 푸르지오' 견본주택이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4일 문을 연 ‘수지 파크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에 주말 3일 동안(6일 예상인원 포함) 약 2만5000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전태종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이 가까워 강남까지 20분대에 진입가능하며, 공원, 백화점, 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워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진 것 같다”며 “11.3 부동산 대책 대상 제외지역으로 투자고객들의 관심도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수지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23층, 아파트 5개동, 총 43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별로 ▲59㎡A 200세대 ▲59㎡B 82세대 ▲59㎡C 23세대 ▲59㎡D 20세대 ▲84㎡A 105세대로 전세대가 선호도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수지 파크 푸르지오의 청약접수는 9일부터 11일, 당첨자 발표 17일, 계약은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입주예정일은 2019년 3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843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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