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증권 모델이 오는 12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키움파이낸스빌딩 2층 교육장에서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키움에서 펀드하기’ 설명회를 안내하고 있다. 사진=키움증권

[파이낸셜투데이=부광우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12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키움파이낸스빌딩 2층 교육장에서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키움에서 펀드하기’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 1부에는 키움증권 금융상품 영업팀 담당 대리가 온라인 펀드 투자방법과 투자비용 등에 대하여 설명한다. 2부에서는 올해 들어 급격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브라질 시장의 전망과 펀드에 대해 최준 멀티에셋자산운용 펀드매니저가 강연할 예정이다.

염명훈 키움증권 금융상품영업팀장은 “원자재 회복에 힘입어 펀더멘탈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에 브라질 주식시장은 올해 상반기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며 “그러나 브라질은 최근 대통령 탄핵 이슈가 있었고, 향후 경제성장률 등 점검해보아야 할 사항이 있어 직접 펀드매니저를 초빙해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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