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스카페 크레마 북스토리 선물세트. 사진=롯데네슬레코리아

[파이낸셜투데이=김유진 기자] 롯데네슬레코리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구성의 커피선물세트 21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롯데네슬레코리아의 인기 제품 ‘네스카페 크레마’와 ‘네스카페 수프리모 골드락’을 비롯해 중장년층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테이스터스 초이스’까지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용량별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각 종류별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네스카페 머그 등 매력적인 증정품을 더해 실용적인 추석 선물을 찾는 고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75년 전통의 글로벌 커피 브랜드 네스카페만의 스토리를 담은 한정판 ‘네스카페 크레마 북스토리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였다.

북스토리 선물세트는 ‘네스카페 크레마’ 3종과 함께 네스카페 브랜드 스토리와 커피 관련 정보를 담은 ‘커피북’이 포함됐다.

커피북에는 제품 설명에 국한된 일반적인 상품 리플릿과는 달리 네스카페 제품뿐만 아니라 커피의 기원부터 특성과 제조공정 등 커피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담겨있다.

네스카페 크레마 북스토리 선물세트는 G마켓과 11번가, GS아이수퍼에서 한정 판매되며 그 외 추석 선물세트는 롯데마트와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 등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G마켓 등 온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고객들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기존보다 다양한 구성으로 기획됐다”며 “특히 북스토리 선물세트는 특별한 추석 선물을 찾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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