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 모델이 오는 9월 30일까지 온라인 자산관리 플랫폼인 ‘스마트 어드바이저’의 리뉴얼을 기념한 스마트 어드바이저 체험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알리고 있다. 사진=삼성증권

[파이낸셜투데이=부광우 기자] 삼성증권은 오는 9월 30일까지 온라인 자산관리 플랫폼인 ‘스마트 어드바이저’의 리뉴얼을 기념한 스마트 어드바이저 체험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 어드바이저’는 고액자산가를 위한 맞춤형 투자자문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구현한 자산관리 플랫폼이다.

고객이 투자목적과 성향, 자산규모와 투자기간 등을 입력하면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준다. 자산배분과 매수까지 한번에 진행할 수 있다. 제공한 포트폴리오의 정기적인 점검과 리밸런싱도 가능하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화면 디자인과 맞춤형 포트폴리오 제공을 위한 질문 항목을 개선, 고객편의성을 높였다. 포트폴리오 검색 기능이 신설되고 상품정보가 대폭 강화되는 등 최적 포트폴리오 구현을 위한 인프라도 업그레이드됐다.

삼성증권은 ‘스마트 어드바이저’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설계하고 5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 가입금액별 선착순으로 축하금을 ▲10만원(10명) ▲5만원(50명) ▲1만원(100명) 지급한다. 포트폴리오를 설계하고 저장만한 고객에게도 아이스커피 기프티콘(선착순 1000명)을 제공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 심화로 인해 자산관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자산관리를 받는 ‘스마트 어드바이저“에 대한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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