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투자 모델이 20일 ‘베스트 애널리스트 초청 글로벌 투자세미나’가 오는 21일 신한금융투자 본사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을 알리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김승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세계 경제 동향 및 원자재 투자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오는 21일 본사 신한Way홀에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자산배분 측면에서 해외 투자 및 원자재를 포함한 다양한 투자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베스트 애널리스트 초청 글로벌 투자세미나’는 ▲윤창용 신한금융투 이코노미스트의 ‘글로벌 경제 동향 및 전망 ▲선성인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 ‘상품시장 동향 및 전망’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어 신한 상장지수증권(ETN) 및 파생결합증권(DLS)를 활용한 원자재 상품(달러환산 KOSPI, WTI, 금, 은, 구리, 옥수수 등) 투자법에 대한 강의도 이뤄진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6월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23일 오후 5시 ▲대구 28일 오후 5시) ▲대전 29일 오후 5시 ▲광주 30일 오후 5시에서 진행돼 지방에 거주하는 투자자들도 쉽게 세미나 참석이 가능하다.

이번 베스트 애널리스트 초청 ‘글로벌 투자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해영 신한금융투자 Equity 파생부 부장은 “자산배분에 대한 관심이 높은 투자자들을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라고 밝히고 “원유, 금, 은, 옥수수 등 다양한 상품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신한금융투자의 ETN 및 DLS로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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