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에서 오픈한 백련산파크자이 견본주택을 방문한 내방객들이 단지 모형을 살펴보며 안내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GS건설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GS건설은 지난 17일 오픈한 백련산파크자이와 답십리파크자이 견본주택에 오픈 후 사흘 간 각각 1만여 명, 1만 2000여 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단지 모두 서울 도시정비사업 단지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으며, 특히 최근 싱글족과 신혼부부 등 1~3인 가구에게 인기가 높은 59㎡ 이하 초소형 평면도 선보여 많은 관심이 받고 있어 높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된다.

백련산파크자이 견본주택에는 오픈 첫날인 17일 2000여명, 18일 3000여명, 19일 5000여명(추정)이 방문 사흘 간 총 1만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

김정훈 GS건설 백련산파크자이 분양소장은 “최근 상암DMC로 출퇴근하는 미디어 및 IT종사자들의 수요로 인해 마포구와 인접한 은평구로의 이주 문의가 상당하다”며 “은평구도 높은 전세가율로 집값과 전셋값에 큰 차이가 없어 이 기회에 매매로 집을 장만하려는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소형 단지인 백련산파크자이는 투자자와 실거주자 모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 지난 17일 서울시 광진구 군자동에서 오픈한 답십리파크자이 견본주택을 방문한 내방객들이 자세한 청약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GS건설

답십리파크자이 견본주택에는 오픈 첫날인 17일 3000여명, 18일 4000여명, 19일 5000여명(추정)이 방문해 사흘 간 총 1만2000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

임종승 GS건설 답십리파크자이 분양소장은 “서울 동대문구에 들어서는 첫 번째 자이 아파트라는 점에서 홍보 초기부터 관심이 높았는데 견본주택에 직접 방문해 꼼꼼히 살펴보고 자세한 상담을 받는 고객들이 많다”며 “동대문구, 강북뿐 아니라 강남3구까지 관심고객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 높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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