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신한생명은 사단법인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총동창회와 소호슈랑스 영업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소호슈랑스는 소규모 사업자를 통해 보험을 판매하는 새로운 형태의 영업채널이다.

신한생명은 2012년부터 소호슈랑스를 운영했으며 특허청으로부터 10년간 배타적 브랜드 사용 특허를 취득했다.

원광대 의과대학 총동창회는 2500여명의 병원 의료진으로 구성되어있다.

신한생명은 소호본부가 보유하고 있는 설계사 조직과 영업망을 통해 신규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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