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신혜정 기자] 금융투자협회가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4일 금투협에 따르면 전날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소망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봉사활동을 하고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금투협은 2005년부터 지체아동 요양시설인 소망의 집과 결연을 맺고 10년째 봉사활동과 기부금 후원을 해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8명의 금투협 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김치를 담그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며 사랑나누기를 실천했다.

금투협은 이외에도 올 한 해 초록우산 한사랑마을 봉사활동과 제5회 사랑의 김치페어, 1사1촌 일손돕기 등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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