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청년 취업 1만명 프로젝트’의 사업 추진력 강화를 위해『일자리창출센터』를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청년실업 해소 및 중소기업 구인난 완화를 위해 이미 지난 2월 중소기업 전문 무료취업포털 ‘JOB월드’를 오픈하였으며, 새로 신설된『일자리창출센터』를 통해 “중소기업인들의 인력난과 청년들의 취업난을 동시에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과 구직자를 잇는 희망다리가 될『일자리창출센터』는 일자리 관련 대외홍보, JOB월드 운영 및 채용박람회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과 연계한 기업과 개인 고객 유치 업무도 담당한다.

한편, 기업은행 잡월드를 통해 약 1300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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