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첫 전용 와인인 ‘피에스타’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스페인 대중 와인 전문 와이너리인 ‘보데가스 밀레니움’과 협업해 개발했다. 스페인 적포도 품종인 템프라니요와 그라나슈를 사용해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가격은 750㎖ 1병 당 5900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한글날 연휴 동안 면목점과 흑석점, 죽전점 등 주요 점포에서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