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 www.ticketmonster.co.kr)는 오늘부터 매주 금요일 국내 유명 출판사 편집장이 선정한 책을 직접 소개하는 ‘위대한 편집장의 추천 릴레이’를 진행한다.

추천 릴레이의 첫 주자는 올해 창사 30주년을 맞는 베스트셀러 출판사인 김영사 김윤경 편집장으로, 추천 도서는 “CEO 안철수 세트(총 2권)”, “늑대 토템 세트(총 2권)” 포함, 총 5종류. 김영사는 이번 판매 수익금의 1%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영사는 82년 창립 이후 “정의란 무엇인가”, “아웃라이어”,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식객” 등 수 많은 베스트셀러를 출간해 왔다. 출판 전문가 김윤경 편집장은 “책은 미래와 세계로 나아가는 징검다리”라며 “기술이 진보할수록 삶을 풍요롭게 하는 책 속의 컨텐츠가 더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릴레이 참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영사는 올해 창사 30주년을 맞아 “더 많은 독자들에게 직접 책을 소개하고, 책을 보다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위대한 편집장의 추천 릴레이에 참여하기로 한 것.

김동윤 티켓몬스터 총괄본부장은 “이번 도서 추천 릴레이는 관심있는 책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뿐만 아니라, 좋은 책을 여러 사람과 두루 나눈다는 의미에서 소셜커머스의 재발견”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기획, 소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위대한 편집장의 추천 릴레이 캠페인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도서당 각 2,000권 한정 수량을 제공하며, 김윤경 편집장이 추천한 다음 릴레이 주자는 랜덤하우스 코리아다.

한편 티켓몬스터는 이번 캠페인 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티몬스토어’를 통해 육아, 생활, 패션 등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를 확장할 계획이다.     출처: 티켓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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