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투데이=김동준 기자] 다음 주 분양시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여름철 비수기가 시작되면서 비교적 한산할 전망이다.

19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 주에는 5곳에서 청약 신청을 받고, 2곳의 모델하우스 개관이 예정돼 있다.

22일은 이지건설이 경북 김천혁신도시 3-1 블록에 짓는 '김천혁신도시 이지더원' 청약을 시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84∼110㎡ 총 486가구로 구성된다.

23일에는 제일건설이 전북 완주군 봉동읍 제내리 산40-3에 공급하는 '완주 봉동 오투그란데' 아파트 청약을 받는다. 지상 10∼15층 11개 동, 전용 59∼84㎡ 총 526가구로 이뤄진다.

24일에는 신안이 경기도 하남시 위례신도시 A3-6b 블록에 짓는 '신안인스빌아스트로' 청약을 시작하며 한국토지신탁이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원주혁신도시 9-2블록에 짓는 '원주혁신도시 코아루시티'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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