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21의 2011년 1월호 첫 번째 스타로 선정된 “전소민”

▲ 웨딩21의 2011년 1월호 첫 번째 스타로 선정된 “전소민"
KBS 2TV 일일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에서 철없는 막내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열연하고 있는 배우 “전소민”(영화 역)이 매혹적인 신데렐라로 변신해 팔색조 같은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지난 가을, 꽃으로 다시 태어난 ‘10월의 신부’를 연상케 하는 “2010.보이드 바이 박철 웨딩컬렉션 인블러썸(In Blossom)”웨딩화보를 통해 다섯 명의 미녀스타(백지영,유진,소유진,간미연,고은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뜨거운 사랑은 받았던 그녀는 웨딩전문매거진 “웨딩21(Wedding21)”의 2011년 새해 첫 번째 스타로 선정되며, 화보 촬영을 했다.

전소민의 팬카페(http://cafe.naver.com/jeonsomin/)를 통해 선 공개된 이 화보에서는 그녀만의 대표적인 이미지인 청순미를 살려 밝으면서도 청초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촬영당일 현장에서 진행되었던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한예슬 같다"는 댓글들이 달렸고, 각종 포털사이트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011년 신묘년 (辛卯年)의 첫 번째 스타화보 주자로 출발하게 된 “전소민”은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시기에 첫 번째로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했으며,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 촬영과 내년 초 크랭크인을 계획하고 있는 작품 준비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시청률의 상승곡선을 그리며 점점 인기를 얻어가고 있는 “사랑하길 잘했어”는 아침드라마에서 흔한 소재로 여겨졌던 불륜과 막장이 아닌, 가족애를 바탕으로 밝은 분위기의 드라마로 커플(?)들의 러브라인도 즐거움을 더하고 있어 이야기의 중반부부터는 아침 안방극장의 높은 시청률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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