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  KT & G 는 18일 조회공시 요구 답변을 통해 "현대성우리조트 인수추진 보도와 관련해 해당 리조트가 인삼테마파크로 활용하기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인수를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KT&G가 현대시멘트가 내놓은 현대성우리조트를 매입해 홍삼 테마파크 조성 등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었다.

한편 지난 9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현대성우리조트 인수 추진설이 나오자 KT&G에 대해 조회공시답변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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