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상품 최대 40%까지 할인…성능 향상과 디자인 만족

[파이낸셜투데이=황병준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7일부터 11월 2일까지 4주간 전국 BMW와 MINI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캠페인 동안 BMW와 MINI는 BMW M 퍼포먼스 파츠(M Performance Parts) 패키지와 MINI JCW 튜닝 패키지 등 다양한 패키지 상품들을 각각 최대 약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BMW와 MINI의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와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M 퍼포먼스 파츠 패키지는 BMW 1·3·5시리즈와 X6에 장착 가능하다. 블랙 키드니 그릴과 카본 리어 스포일러로 무장한 M 스타트업 패키지부터 M 스타트업 패키지에 파워킷을 추가하여 M의 외관은 물론 차량의 성능까지 높여주는 M 파워킷 패키지, 그리고 M 파워킷 패키지와 M휠, 에어로다이내믹스 킷, M 알루미늄 페달 커버가 추가된 M 에어로다이내믹스 패키지(520d 전용)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BMW M 퍼포먼스 파츠는 BMW 모터스포츠 기술이 집약돼 차량 성능의 향상은 물론 디자인까지 동시에 만족하게 하는 BMW만의 독보적인 카 액세서리다.

MINI는 쿠퍼 S와 쿠퍼 S 컨버터블의 주행 성능을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해주는 JCW 튜닝 패키지를 최대 35% 이상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키지는 JCW 엔진 튜닝 키트와 리어 스포일러, 17인치 스포츠 브레이크, 스포츠 배기 시스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BMW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 또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 MINI는 MINI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 또는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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