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 이정미 기자] 삼성전자가 삼성 하우젠 에어컨 모델로 '피겨요정' 김연아와 그의 코치인 브라이언 오서를 나란히 발탁했다.

 

삼성전자는 김연아와 함께 그를 피겨여왕으로 이끈 브라이언 오서 코치를 CF 모델로 동반 선정해 삼성 하우젠 에어컨의 열풍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손정환 삼성전자 마케팅팀 상무는 "올해에는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가 선보이는 무결점 연기를 바탕으로 삼성 하우젠 에어컨이 선보일 새로운 '제로 바람' 열풍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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