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저축은행중앙회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의 사회공헌 희망나눔협약을 통해 ‘사랑빵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 7번째 진행되는 것으로, 이날 모아저축은행 임직원은 직접 빵을 만들어 지역 복지단체에 전달했다.

모아저축은행은 2018년 5월 대한적십자사 창립 112주년 기념 인천지사 연차대회에서 적십자 회원 유공장 부문 은장을 수상했으며, 인천광역시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가 함께하는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도 참여하여 인천 지역 내 취약계층과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재원 마련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역 사회의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금융기관이 되겠다”며, “나눔 문화의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남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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