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골프존

골프존이 스크린골프 온라인 대전 서비스 ‘배틀존’을 업데이트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배틀존’에는 기존의 팀 배틀 외 개인 배틀이 추가돼 경쟁 요소가 강화됐으며, 라이벌 매칭 시스템이 더욱 정교해졌다. 코스와 그린 빠르기 등의 난이도 선택도 가능해졌다.

업데이트 이후 골프존 앱의 ‘배틀존 포인트샵’에서 게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배틀포인트’로 최대 500만원 상당의 LG OLED TV와 트롬 스타일러,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다이슨 청소기, 핑 G410 드라이버, 퍼터, 장갑 등 다양한 상품을 획득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17일부터 선착순 5만명까지 1인 최소 5000원에서 최대 5만원의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을 100% 증정하는 ‘배틀존을 체험하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꽝 없는 100% 당첨 룰렛 돌리기 이벤트도 11월 4일까지 진행된다. 골프존 회원 로그인 후 배틀존 18홀 1라운드를 완료할 때마다, 룰렛을 2회 돌릴 수 있으며, ▲배틀포인트 100만점 ▲테일러메이드 M4 드라이버 ▲골프버디 거리측정기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랭킹시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개인배틀과 팀배틀을 합산한 ‘배틀대전수 랭킹 시상’ ▲‘개인배틀 최다 1위 랭킹 시상’ ▲’팀배틀 최다승 랭킹’ 시상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랭킹 1위부터 10위에게는 ▲핑 G400 남성 카본 아이언 세트 ▲테일러메이드 M4 남성 스틸 아이언 세트 ▲캘러웨이 EPIC FLASH 남성 드라이버 ▲골프버디 레이저 거리측정기 LR7S 등 풍성한 상품이 제공된다.

손장순 골프존 미디어사업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정교한 배틀존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 것은 물론 ‘배틀포인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획득할 수 있어 골퍼분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며 “골프존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혁신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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