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롯데마트 전 지점, 최대 10% 하나머니 적립 및 경품 이벤트 진행
다낭 공항 롯데면세점에서 15% 할인

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는 카드사 최초로 하노이 호치민 냐짱(나트랑) 다낭등 베트남 주요 도시에 위치한 복합 쇼핑센터인 롯데마트 14개 전 지점과 단독 제휴해 하나머니 적립 및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베트남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쇼핑 성지인 롯데마트에서 직접 구매를 하거나 베트남 배달 어플리케이션인 스피드엘(Speed L)을 통해 주문하게 되면 올해 연말까지 최대 10% 하나머니 적립과 추첨을 통해 10분에게 결제금액 100% 하나머니를 환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하나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 한 고객에 한해 베트남 롯데마트 전 지점 및 스피드엘에서 하나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 하나머니 적립, 1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 하나머니 적립, 2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 하나머니를 적립해 주며 올해 연말까지 총 3회의 적립기회가 주어진다.

하나카드는 카드사 최초 단독 제휴를 기념해 총 10명을 대상으로 베트남 롯데마트에서 이용한 금액의 100% 환급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하나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에 한해 올해 연말까지 베트남 롯데마트에서 이용한 누적결제금액 중 최대 50만 하나머니까지 환급해 준다.

또한, 8월말까지 베트남에서 하나카드 이용 시 발생하는 이용 수수료 1%를 최대 5만원까지 캐쉬백 해주고, 10월말까지 베트남 다낭 공항 롯데면세점에서 하나카드를 이용하면 15% 할인이 가능하다.

하나카드 관계자에 따르면 “신남방 정책의 일환으로 베트남 롯데마트와 카드사 최초 단독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며 “베트남 롯데마트를 필두로 다양한 하나카드의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남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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