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일 전체 직원의 약 5%에 해당하는 사내 비정규직 직원 16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3일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4월 30일까지 입행한 계약직 직원 모두를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이번뿐 아니라 2017년과 지난해에도 각각 70명, 35명의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온 바 있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페퍼저축은행은 항상 ‘사람’을 중심에 두고 모든 임직원이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고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민을 위한 힐링뱅크로서 임직원 및 직역사회에 충실한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임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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