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지난 28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진행했던 창업기업 투자 경진대회 ‘B-스타트업 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B-스타트업 챌린지’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사업성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대회다. 부산은행을 비롯한 부산시와 부산MBC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대회를 주관했다. 대회에서 선정된 스타트업들에게는 총 1억원을 상금 및 지분투자 형태로 제공한다.

지난 한 달 동안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 175개의 업체가 참가했으며 서류와 면접심사, 예선PT, 본선PT 등의 심사를 거쳐 5개의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파이낸셜투데이 임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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