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항공 미주·중남미 노선 74만1500원부터 제공
캐슬러 선글라스 등 푸짐한 경품 제공

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는 아메리칸항공과 함께 미주·중남미로 여행을 떠나는 손님들을 위한 이벤트를 6월말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카드 개인 신용·체크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하나카드 해외전용 서비스 플랫폼인 ‘GLOBAL MUST HAVE(이하 GMH)’”를 통해 p아메리칸항공 미주 중남미 노선 항공권 특가 제공 및 최대 3만 하나머니 제공 p캐슬러 선글라스 등 경품 제공 p전세계 1200여개 공항라운지 무료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아메리칸항공 미주 중남미 노선 항공권을 특별할인된 74만1500원부터 제공하며 항공권 결제 금액이 50만원 이상 시 1만 하나머니, 100만원 이상 시 2만 하나머니, 200만원 이상 시 3만 하나머니를 추가로 제공한다.

여기에 항공권 결제 후 응모한 손님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캐슬러 선글라스, 10명에게는 고급 여권 지갑, 응모고객 전원에게는 아메리칸 항공기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Wi-Fi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항공권 구매고객 전원에게 전 세계 1200여개 공항라운지에서 이용 가능한 ‘더 라운지 멤버스 무료이용권(1매)’도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에 따르면 “미주 중남미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하나카드 손님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이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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