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완전변경 모델…전기차 최초로 누적 판매량 40만대 돌파

사진=한국닛산

한국닛산은 지난 29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막한 2019 서울모터쇼에서 월드 베스트셀링 전기차 신형 리프를 차량 홍보대사인 보이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에게 전달했다.

이날 닛산 부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는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와 유노윤호과 신형 리프와 함께 이를 기념하는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18일 국내에 공식 출시된 신형 리프는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전기차 최초로 누적 판매량 40만대를 돌파한 베스트셀링 EV다.

닛산 관계자는 “70년 이상 전기차 개발에 몰두해온 닛산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이 담긴 신형 리프는 검증된 안정성과 내구성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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