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텔롯데

롯데아라이리조트가 이색적인 벚꽃 축제의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체리 블라썸 나이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아라리조트는 일본의 3대 밤 범꽃 축제로 손꼽히는 ‘다카다 벚꽃 축제’가 열리는 다카다 공원에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번에 마련된 패키지는 슈페리어 룸 1박과 조식 2인, 체리 블라썸 텀블러 2개 등을 포함해 1만9500엔부터 판매된다. 여기에 다양한 한식을 즐길 수 있는 리조트 내 레스토랑 ‘시장 닭갈비’의 치즈닭갈비 혜택을 추가하면 2만4000엔부터 예약할 수 있다. 상기 금액은 모두 세금 별도다. 투숙 가능 기간은 3월 23일부터 4월 21일까지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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