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역사·디지털프라자에서도 갤럭시 S10·S10+·S10e 전시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자사 최초 5G 스마트폰 ‘갤럭시 S10 5G’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갤럭시 S10 글로벌 공개에 맞춰 지난 23일부터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갤럭시 S10 5G를 포함해 ▲갤럭시 S10 ▲갤럭시 S10+ ▲갤럭시 S10e 등 갤럭시 S10 전 제품군이 전시된다.

삼성전자는 소비자가 갤럭시 S10의 특·장점을 직접 즐기며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갤럭시 스튜디오를 ‘다양한 테마가 있는 체험공간’으로 구성했다. 이를 위해 설치미술·그래픽아트·조명 등 분야별 유명 아티스트로 구성된 ‘갤럭시팬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거쳤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서울 주요 복합 쇼핑몰과 전국 역사, 주요 디지털프라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갤럭시 S10 5G 체험 공간은 이중 ▲타임스퀘어(영등포) ▲코엑스(삼성동) ▲롯데월드몰(잠실) 등 세 곳에 마련된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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